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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로탁스 맥스 챌린지’ 2라운드 종료… 시니어 클래스 민현기 정상 등극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6 로탁스 맥스 챌린지’ 2라운드가 7월 5일 파주 스피드파크(1랩=1.2km)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6 로탁스 맥스 챌린지’는 총 3라운드로 운영되는 국내 카트 레이스 시리즈이다. 이번 2라운드는 시즌 중반전 성격의 경기로 참가자들은 예선, 프리 파이널, 파이널을 거치며 2라운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최고 종목인 시니어 클래스에는 루키를 포함해 총 12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으며, 경기 결과 예선 1위에 이어 프리 파이널에서도 1위를 차지한 민현기(헌스레이싱)가 파이널에서도 가장 먼저 피니쉬 라인을 통과해 포디엄 정상에 등극했다.

그 뒤를 이어 배지혁(프로젝트 K)과 권오탁(스피드파크)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포디엄을 완성했다.

민현기는 3월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2라운드에서는 예선, 프리 파이널, 파이널을 모두 1위로 마치며 최종전을 앞둔 시니어 클래스 경쟁에 힘을 더했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민재(피노카트)는 4위로 체커기를 받았지만, 황기 구간 추월로 5초 가산 페널티를 받아 5위로 밀렸다.

DD2 클래스는 카즈마 키무라(피노카트)가 우승했고, 김영호가 2위를 기록했다. DD2와 통합전으로 열린 주니어 클래스에서는 윤이삭(프로젝트 K)이 우승했다.

미니 클래스에서는 윤다니엘(프로젝트 K)이 렌 마츠오카(CRAZY/LUCE)와 조이록(피노카트)을 제치고 우승했다.

KARA 관계자는 “로탁스 맥스 챌린지는 국내 카트 드라이버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단계적으로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성장 무대”라며,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올해 시즌은 이제 최종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협회는 남은 일정에서도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카트 레이스 활성화와 모터스포츠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 로탁스 맥스 챌린지’ 3라운드는 8월 30일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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