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26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eN1 클래스 R1서 원-투 피니쉬 달성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와 이레인 레이싱이 ‘2026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레이스1에서 원-투 피니쉬를 기록,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더블 포디엄을 기록했다.
7월 1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eN1 클래스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각각 두 차례의 레이스(Race)로 진행됐다.
주간 레이스로 진행된 레이스 1에서는 금호 SL모터스포츠의 이창욱 선수가 독보적인 레이스를 통해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무결점 레이스를 펼친 끝에 폴투윈을 기록했다.
이어 이레인 레이싱의 김진수 선수가 경기 후반 짜릿한 역전을 통해 2위에 오르면서 금호타이어 후원팀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열린 클래스 첫 나이트 경기인 레이스 2에서는 금호 SL모터스포츠의 이창욱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이창욱 선수는 레이스 1 우승에 이어 연속 포디엄을 달성하며 디펜딩 챔피언다운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주·야간으로 이어지는 강행군 속에서도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의 전기차 레이스이며,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임과 동시에 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를 적용한 전기차 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금호타이어는 금호 SL모터스포츠, 이레인 레이싱,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3개 팀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대회 기간 동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팀 경주차에는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인 이노뷔(EnnoV)가 장착된다.
이노뷔는 금호타이어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전기차 전용 브랜드이며, EV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고속 주행 상황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며, 레이싱 환경에서도 우수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는 “이번 경기에서 금호타이어 후원팀이 거둔 우수한 성적은 전기차 레이싱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를 통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양산용 전기차 타이어 개발에 적극 반영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차별화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금호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