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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11R] 메르세데스, 헝가리 GP서 시즌 14번째 포디엄 달성하며 챔피언십 리더 유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6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11라운드 헝가리 그랑프리 결승 결과 시즌 14번째 포디엄을 달성한 메르세데스가 팀 챔피언십 리더를 유지했다.

메르세데스는 현지시간으로 7월 26일 헝가로링(1랩=4.381km)에서 진행된 헝가리 GP 결승에서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의 3위 입상과 조지 러셀의 7위 기록으로 총 21점을 추가해 누적 379점을 획득, 팀 챔피언십 1위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2위 페라리는 샤를 르클레르(4위)와 루이스 해밀턴(5위)의 시즌 9번째 더블 포인트 피니쉬에 힘입어 22점을 추가해 누적 307점을 획득, 메르세데스와의 격차를 유지하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란도 노리스의 선전 속에 시즌 첫 승을 기록한 맥라렌은 오스카 피아스트리의 리타이어 악재 속에서도 25점을 추가해 누적 220점을 획득, 종합 3위를 유지했다.

레드불 레이싱은 맥스 베르스타펜과 아이작 하자르의 활약 속에 시즌 4번째 포디엄과 함께 참가 팀 중 가장 많은 26점을 획득, 누적 177점으로 종합 5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맥라렌과 점수 차이를 소폭 줄였다.

시즌 중위권 순위 경쟁에서는 변동이 일어났다. 리암 로손(8위)과 아르비드 린드블라드(10위)의 선전 속에 시즌 5번째 더블 포인트 획득에 성공한 레이싱 불스가 5점을 추가해 누적 66점을 기록, 점수 획득에 실패한 알핀(61점)을 5점 차로 제치고 종합 5위로 올라섰다.

그 뒤를 이어 점수 획득에 실패한 하스가 21점으로 종합 7위를 유지한 가운데 시즌 첫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한 니코 휼켄버그의 선전에 힘입은 아우디가 2점을 추가하며 누적 12점을 획득, 점수 획득에 실패한 윌리엄스를 1점 차이로 밀어내고 종합 8위로 올라섰다.

윌리엄스는 종합 9위, 애스턴마틴은 종합 10위(1점), 아직까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캐딜락이 종합 11위를 기록했다.

헝가리 그랑프리를 끝으로 여름 휴식기를 맞이한 2026 F1은 현지시간으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1랩=4.259km)에서 열리는 12라운드 네덜란드 그랑프리로 치열한 레이스를 재개한다.

사진제공 = 메르세데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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