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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13R] 레드불 레이싱, 네덜란드 GP 예선서 2명 모두 톱10 진입… 베르스타펜 7위·로손 8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라클 레드불 레이싱이 홈 팬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치러진 ‘2026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13라운드 네덜란드 그랑프리 예선에서 드라이버 2명 모두 톱10에 진입시키며 그리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시간우로 8월 22일 잔드보르트 서킷(1랩=4.259km)에서 치러진 이번 예선은 앞서 열린 스프린트 레이스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치러졌다.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6위를 기록하며 포인트를 획득했던 맥스 베르스타펜은 이어진 예션 세션에서 RB22를 끌고 치열한 타임 어택을 펼친 끝에 7위를 확정지었다.

네덜란드 그랑프리 직전에 레드불 레이싱과 2030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한 베르스타펜은 폴 포지션을 차지한 란도 노리스(맥라렌)에 불과 0.5초 뒤진 기록을 작성하며 홈 그랑프리 본선에서의 반격을 예고했다.

베르스타펜의 뒤를 이어 팀 동료 리암 로손이 8위를 차지해 팀의 호조를 이끌었다. 부상당한 아이작 하자르를 대신해 레이싱 불스에서 긴급 승격 투입된 로손은 지난 바르셀로나 그랑프리 이후 본인의 예선 최강 페이스를 선보이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한편, 자매 팀인 레이싱 불스의 루키 아르비드 린드블라드가 Q3 진출에 성공하며 10위를 기록, 본선 포인트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2026 시즌 첫 그랑프리 주말을 치르고 있는 리저브 드라이버 츠노다 유키는 12위로 세션을 마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제공 = 레드불 미디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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