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슈퍼레이스 6R] TGR 6000 6R, 적기, SC 등 혼돈 상황 속 이창욱 폴투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TGR 6000) 클래스 6라운드 결승 결과 1회 적기 발령과 1회 SC 상황 전개 등 혼돈이 가득한 상황 속에 폴 시터 이창욱(금호 SL모터스포츠)이 폴투윈을 기록, 포디엄 정상에 올라 시즌 다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 뒤를 이어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정의철(오네 레이싱)이 적기 중단 후 재스타트 상황에서 짜릿한 역전을 통해 최종 2위로 경기를 마무리, 팀 이적 후 시즌 첫 포디엄을 팀에 안겨주었다.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정우(금호 SL모터스포츠)는 마지막까지 추격해 온 서한 GP의 장현진과 김중군의 압박을 막아내며 세 번째로 체커기를 받아 포디엄 남은 한 자리에 오르며 팀 더블 포디엄 달성에 기여했다.
마지막까지 역주를 펼친 장현진과 김중군은 각각 4위와 5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서주원(오네 레이싱), 김화랑(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 손인영(드림레이서), 마이키 조던(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 정경훈(서한GP) 순으로 톱10을 기록해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했다.
반면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는 적기 중단 후 재스타트 상황에 서주원과 컨택이 발생하며 스핀과 함께 순위가 밀려났으며, 다시 역주를 펼친 끝에 5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며 선전했다.
하지만, 5랩 진행 중 서주원을 추월하는 과정에 연석을 깊게 타면서 경주차에 데미지를 입었고, 결국 경주차 트러블로 인해 트랙에 멈추면서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최다 연속 완주 기록에서 72경기로 마침표를 찍게 됐다.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다음 경기는 시즌 챔피언을 결정하는 최종전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며, 10월 24, 25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방영재 기자(카앤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