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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아람코 F1 팀, 스트롤·알론소와 장기계약 연장으로 2027 시즌 라인업 확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1(F1) 팀이 랜스 스트롤, 페르난도 알론소와의 장기 계약을 연장, 2027 시즌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로써 애스턴마틴 아람코는 랜스 스트롤과 페르난도 알론소 듀오 체제로 5시즌 연속 레이스 라인업을 형성하게 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2026 시즌은 물론 그 이후까지 함께하게 됐다.

F1 그리드에서 가장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두 드라이버는 2026 시즌 및 향후 경기를 치르는 동안 팀의 기술적 통찰력과 레이싱 노하우를 제공하며 발전 과정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계약 연장은 팀과 기술 파트너들의 잠재력에 대한 두 드라이버의 강한 동기부여와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2019년 실버스톤에 본사를 둔 팀에 합류한 이후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스트롤은 2027년 F1에서의 11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스트롤은 그동안 200회 이상의 F1 스타트를 달성하고, 3차례 포디움에 오르며 팀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더블 월드 챔피언 출신의 알론소 역시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팀과 브랜드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알론소는 2023년 합류 이후 팀 소속으로 85회의 그랑프리에 출전해 8차례 포디움(2위 2회 포함)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애스턴마틴 아람코는 오랜 기간 맞춰온 드라이버 라인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드라이버와 조직 전체 간의 깊은 신뢰와 지식을 활용해 팀의 발전 경로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트롤은 “애스턴마틴 아람코와 장기 계약을 계속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처음부터 이 여정을 함께해 왔고, 우승 팀이 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실버스톤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모든 부서의 단대함은 큰 동기부여가 된다. 지속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알론소는 “애스턴마틴 아람코와 새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레이싱은 나의 삶이자 열정이며,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스피드와 의지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뛰어난 리더십과 인재, 파트너, 시설 등 우리가 구축하고 있는 것들을 진심으로 믿으며, 팬들 앞에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이사회 의장 로렌스 스트롤은 “랜스와 페르난도는 팀의 여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그들의 경험, 헌신, 지식은 조직 전체에 엄청난 가치를 제공하며, 단기적인 성과 향상과 더불어 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인재들과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 애스턴마틴 아람코 F1 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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