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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TCR 월드투어 5R] 박준성, 한국 대회 레이스1서 ‘ETS Guest Star Trophy’ 수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박준성이 자국에서 열린 ‘2026 금호 FIA TCR 월드투어’ 5라운드 레이스1에서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레이스별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ETS Guest Star Trophy’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금호 FIA TCR 월드투어’에 두 번째로 출전한 박준성은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스타트를 선보이며 얀 에를라셰(지리 사이언 레이싱)와 오렐리앙 콤테(SP 콤페티시옹) 사이에 펼쳐진 치열한 순위 싸움에 본격 합류했다.

이어 박준성은 경기 초반 과감한 오버테이크를 성공시키며 디펜딩 챔피언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이후 4위 자리를 두고 콤테를 턱밑까지 바짝 추격하며 역전을 노렸으나, 콤테가 선두권과의 격차를 벌리며 걸어잠그자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체커기를 받았다. 이로써 박준성은 자신은 물론 팀에게도 시리즈 자체 최고 성적을 안기는 기쁨을 누렸다.

경기 후 박준성은 “TCR 월드투어 드라이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며, “경기를 치르며 많은 것을 느꼈고, 월드 투어 드라이버들의 기량이 매우 뛰어났지만 나와 팀 모두에게 훌륭한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내일 열릴 레이스를 철저히 준비해 포디움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덧붙였다.

사진제공 = WSC/Paddocker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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