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TCR 월드투어 5R] 안데르손, 인제 대회서 ‘ETS 게스트 스타 트로피’ 2승 추가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스웨덴 출신 드라이버 빅토르 안데르손(SP 콤페티시옹)이 10월 4일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열린 ‘2026 금호 FIA TCR 월드투어’ 5라운드 레이스2와 레이스3에서 연이어 ‘ETS 게스트 스타 트로피’를 추가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SP 콤페티시옹의 쿠프라 경주차를 모는 안데르손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6번째와 7번째 게스트 스타 트로피 우승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대회 출전 이래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리버스 그리드 적용에 따라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레이스2에서 안데르손은 마칭화(지리 사이언 레이싱)의 거센 추격을 19랩 동안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본인의 첫 통합우승이자 소속 팀 SP 콤페티시옹의 올 시즌 첫 승을 선사했다.
첫 통합우승을 거둔 안데르손은 “레이스2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최고조에 달했던 분위기를 넘어서기는 어려웠지만, 연이어 치러진 레이스3에서도 어려운 여건 속 끝까지 선전해 귀중한 포인트를 챙겼다”며, “레이스2 결과에 매우 만족하며 한국에서 이 멋진 주말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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