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화보

[화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 ASA GT1 4라운드 예선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1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5km)에서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이 본격 막을 올렸으며, ASA GT1 클래스 4라운드 예선이 펼쳐졌다.

ASA GT1 클래스 4라운드 예선에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블루(서한-퍼플 블루)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드(서한-퍼플 레드)에서 각각 2대씩 4대,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팀 2대, 쉐보레 레이싱팀 2대 등 총 8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서한-퍼플 레드의 정회원이 예선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핸디캡 웨이트 30kg의 부담을 안고 있는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이 예선 2위를 차지했다.

군 제대 후 복귀 첫 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종겸(서한-퍼플 블루)은 선전을 펼쳤으나 핸디캡 웨이트 50kg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기록 단축에 실패해 예선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그 뒤로 핸디캡 웨이트 30kg을 받고 있는 장현진(서한-퍼플 블루), 김중군(서한-퍼플 레드), 이재우(쉐보레 레이싱), 안재모(쉐보레 레이싱), 연정훈(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순으로 예선이 마무리 됐다.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오환, 김성배)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