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고카넷 기록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드라이버 & 팀 챔피언십

[고카넷] 대회 통산 16번째 시즌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각 클래스별 시즌 챔피언이 최종 확정됐다.

먼저 국내 타이어 3사가 모두 참여해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회 최상위 종목인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는 신인 4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한 시즌 동안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그 결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1점차의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챔피언에 등극, 클래스 통산 최다인 4번째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챔피언에 등극한 김종겸을 비롯해 조항우, 최명길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올 시즌 라이벌로 등장한 볼가스 모터스포츠를 7점 차이로 제치고 챔피언에 등극, 통산 5번째 챔피언에 등극했다.

올 시즌 신설된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에서는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와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선전에 힘입은 한국타이어가 압도적인 차이로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를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금호 GT1 클래스에는 총 45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한 시즌 동안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시즌 결과 3회 우승 포함 4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서한 GP)이 다시 한 번 챔피언에 등극했다.

특히, 정경훈은 2018 시즌 GT 클래스 챔피언 등극 이후 5시즌 연속 챔피언에 등극, 베테랑 레이서 이재우가 달성한 4시즌 연속 챔피언 기록을 경신하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타임 트라이얼 원메이크 레이스로 출범해 2번째 시즌을 맞은 캐딜락 CT4 클래스에는 총 13대가 출전해 한 시즌 동안 경쟁을 펼쳤으며, 시즌 결과 첫 시즌에서 1점 차이로 챔피언을 차지하지 못했던 김문수가 디펜딩 챔피언 변정호를 제치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2018 시즌 출범해 통산 5번째 시즌을 맞아 출전 경주차 범위를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전체로 확대해 진행된 M 클래스에는 총 18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으며, 시즌 결과 한상규(V8)가 팀 동료 김민현을 제치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다운로드 링크 :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종합

사진제공=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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