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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링컨, 블랙 악센트 더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는 3월 7일 대형 SUV 에비에이터에 블랙 악센트를 더해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담아낸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제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2020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에비에이터’는 링컨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하며 성장을 견인해온 링컨의 대표 모델로, 200대 한정 판매 예정인 이번 제트 패키지 출시를 통해 에비에이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 선택의 폭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는 리저브 트림에 22인치 블랙 휠과 그릴을 장착해 강인한 인상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광택감 있는 사이드 배지 플레이트에 중앙 로고 테두리, 윈도우 서라운드, 도어 클래딩, 리어 패시아 등의 마감 소재 및 루프레일 컬러를 모두 블랙 악센트로 통일하여 스타일리쉬하고 날렵한 외관을 완성했다.

항공기의 동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에비에이터 실내는 30방향 퍼펙트 포지셔닝 가죽시트와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으로 탑승자들에게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며 링컨의 브랜드 메세지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충실히 담아냈다.

링컨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에비에이터 제프 패키지’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으로 부가세 포함해 9465만원이며, 2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의 호평과 관심을 받는 모델”이라며, “이번 제트 패키지는 좀 더 특별한 에비에이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모델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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