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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레이노 아시아 퍼시픽 틴트 오프’ 28일 청주 레이노 사천점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시아 최고의 틴팅 능력자를 가리는 틴트오프 대회가 국내에서 개최된다.

25일 레이노 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오는 28일 청주에 위치한 레이노 사천점에서는 전국 예선을 뚫고 올라온 국내 최우수 틴터들과 아시아 각 지역에서 선발된 글로벌 틴터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치는 ‘2019 레이노 아시아 퍼시픽 틴트 오프’를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2월 열린 ‘2019 레이노 말레이시아 틴트오프 챔피언십’ 우승자 리 와이 홍과 준우승자 다니엘 웡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불꽃 튀는 경합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한국,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레이노는 글로벌 틴터들간의 시공 기술 교류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시공 능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아시아 퍼시픽 틴트 오프를 기획했다.

레이노 코리아는 이번 대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글로벌 틴터들을 위해 레이노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 전세계 틴터들과의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공식 시공 자동차는 레이노 코리아 공식 파트너사인 엘케이 오토가 공식 수입하는 영국의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인 로터스의 엘리스가 선정됐으며, 대회 심사 방법은 자동차의 청결 상태와 시공 퀄리티,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해 엄격한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레이노 아태지역 최초의 챔피언과 플래티넘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과 함께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국제 틴트 오프 대회 WFCT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심판을 맡은 신현일 지사장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석해주신 수많은 글로벌 틴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레이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틴트오프 대회를 통해 시공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우수한 틴터를 육성하여 고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레이노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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