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로지텍, 맥OS 최적화된 키보드·마우스 ‘Mac용 MX 마스터 시리즈’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유재영)는 10일 맥OS에 최적화된 키보드·마우스 ‘Mac용 MX 마스터 시리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맥 사용자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설계된 ‘MX Master 3 for Mac’과 ‘MX Keys for Mac’은 기존 애플에 그대로 녹아드는 스타일로 책상 위의 통일감을 주며, 고유의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애플 감성을 그대로 살려 디자인됐다.

또한, 맥OS, 아이패드 OS 전용 편의 기능과 맥용 레이아웃이 기본으로 설정돼 최적화된 호환성으로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다.

로지텍 MX Keys for Mac은 맥 전용 레이아웃은 물론 고급 펜타그라프 키로 프리미엄 타이핑이 가능한 키보드로 로지텍 키보드 기술이 집약된 퍼펙트 스트로크가 적용돼 부드럽고 정확한 타이핑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스마트 백라이트를 탑재해 사용자 손을 감지하고 주변 환경 밝기를 인식해 키보드 백라이트가 자동으로 켜진다.

특히, 맥OS에 최적화된 펌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USB-C to C 충전,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3개의 기기에 멀티페어링이 가능한 이지스위치 및 로지텍 플로우까지 지원해 맥 이외의 다양한 멀티 OS 환경에도 적합하다.

‘로지텍 MX Master 3 for Mac’은 로지텍의 마우스 기술과 애플의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적용돼 맥과 함께 활용 시 프리미엄 감성을 더해준다.

또한, 초고속 매그스피드 전자 마그네틱 스크롤 휠이 적용 됐으며, 편안한 그립감, 엄지로 다양한 동작 제어가 가능한 효율적인 엄지 휠 등 편의 기능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외에도 맥OS와의 호환뿐만 아니라 아이패드OS 및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도 뛰어나 아이패드OS에서 트래킹, 스크롤, 버튼 커스터마이징 등의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며, 뛰어난 소프트웨어 호환성으로 어도비, 구글 크롬, 사파리 등 앱에 대한 프로필을 지정할 수 있어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멀티 기기를 활용하는 작업자들이 효율적으로 작업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윤재영 지사장은 “로지텍은 마우스와 키보드로 창의적인 맥 사용자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키보드·마우스는 생산성 및 퍼포먼스 향상은 물론 애플의 심미적 디자인에도 잘 스며들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맥과 아이패드, 아이폰 등 다양한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작업공간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