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4세대 카니발 등 3개 차종 7427대 리콜 실시… 연료공급호스 체결 불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4세대 카니발 등 3개 차종 742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시정조치)이 실시된다.

13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발표에 따르면, 해당 자동차의 경우 연료공급호스 연결 부품이 느슨하게 체결돼 연결부로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 자동차는 2020년 07월 31일 ~ 09월 22일 제작된 현대자동차 싼타페(TM, PE) 1907대, 2020년 7월 31일 ~ 10월 6일 제작된 카니발(KA4) 4978대, 2020년 7월 30일 ~ 10월 6일 제작된 기아 쏘렌토(MQ4) 542대이다.

해당 자동차는 오는 10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 교체 등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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