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 등 14종 2854대 리콜 실시… 안전벨트 경고장치 불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A4 40 TFSI 프리미엄 등 14개 차종 285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시정조치)이 실시된다.

13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발표에 따르면, 해당 자동차의 경우 안전벨트 해제 시 경고음이 한 번만 울리고 경고등이 꺼지는 현상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는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에 해당돼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리콜 대상 자동차는 A4 40 TFSI 프리미엄,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등 14개 차종 가운데 판매 완료된 모델 542대와 판매되지 않은 모델 2312대이다.

해당 자동차에 대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10월 12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테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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