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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온,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수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의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소비재, 서비스, 공공지자체 등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밸런스온은 특허 받은 신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사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언제나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밸런스온의 핵심 특허 소재인 ‘에어셀 베타젤’은 고탄성 특수 폴리머를 벌집 모양의 이중 구조로 결합한 차세대 신소재로, 이를 적용한 ‘밸런스온 시트’는 우수한 체압 분산 효과를 발휘해 장시간 착석에도 엉덩이와 허리의 부담을 줄여 바른 자세를 유지할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우수한 통기성과 내구성을 겸비해 장시간 사용해도 변형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밸런스온은 2018년부터 크라우드 펀딩 대표 플랫폼 ‘와디즈’를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하는 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근 ‘와디즈’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꿀잠베개 ‘EZ FIT 필로우’, 다리 건강을 위한 ‘밸런스온 다리베개’ 등의 출시 및 펀딩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이우용 대리는 “소비자들이 건강한 신체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제품의 개발에 매진해온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일상 속 편안함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온’은 불스원이 런칭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밸런스온 프리미엄 시트 등의 기능성 방석부터 밸런스온 에어셀 필로우와 같은 기능성 베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건강한 심신의 밸런스를 찾도록 도와주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불스원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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