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서 기후 변화에 맞선 노력과 도전 발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3M이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참석해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기후 변화에 맞서면서 직면하는 도전과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COP26’는 UN(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매년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기후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3M은 UNFCCC와의 새로운 전략 파트너십 일환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게일 슐러 3M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지속 가능성 책임자는 “3M은 확고한 약속을 통해 글로벌 생산 능력 및 기술 솔루션을 활용해 기후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도울 것”이라며,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과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를 향한 우리의 통찰력과 도전을 공유하고 우리의 새로운 동료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3M은 일찍이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에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2002년 기준선보다 70% 이상 감축에 성공하여 직접 배출과 간접 배출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올해 초 3M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2030년까지 물 사용량을 25% 줄여 세계 수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3M은 20년 동안 10억 달러(약 1조1840억 원)를 투자해 2022년까지 물 사용을 10%, 2025년에는 20%까지 줄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탄소 배출량은 2030년까지 50%, 2040년에는 80%까지 줄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2025년까지 천연 화석 기반 플라스틱의 사용을 56,700톤까지 줄일 계획이다.

짐 폴테섹 3M 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사장 겸 한국 3M 대표이사는 “3M은 글로벌 과학기업으로서 미래 세대가 깨끗한 지구에서 숨쉴 수 있도록 기후를 위한 과학을 실천해나갈 것”이라며, “한국 3M 역시 한국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양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며,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3M은 이번 COP26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즉각적인 변화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계속 추진해 나간다. 이를 위해 3M과 UNFCCC는 향후 3년간 주요 글로벌 기후 행사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 3M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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