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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 컬러 버전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11월 1일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G PRO X 슈퍼라이트’의 레드 컬러 버전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그동안 ‘G PRO X 슈퍼라이트’는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기술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를 희망하는 게이머들에게 전폭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 버전은 게임 입문자부터 프로급 실력을 갖춘 게이머들의 주목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G PRO X 슈퍼라이트’는 초경량 디자인과 로지텍의 대체 불가한 게이밍 테크놀로지가 어우러져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게이밍 마우스 제품이다.

특히, 63g에 불과한 무게로 로지텍의 G PRO 마우스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가벼워 속도감 넘치는 컨트롤을 중시하는 게이머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또한, 로지텍 라이트스피드 무선 기술을 적용해 지속적이면서도 높은 수준의 반응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HERO 25K 게이밍 센서를 탑재해 DPI를 최대 25,600까지 조절할 수 있어 세밀한 트래킹에도 완벽하게 반응하고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여 배터리 수명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G PRO X 슈퍼라이트’는 마우스 바닥을 PTFE 소재로 구성해 재빠른 조작이 필요한 FPS 게임부터 상황에 맞는 알맞은 스킬 사용이 핵심인 MMO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모두 적합하다.

또한, 로지텍 POWERPLAY와도 호환되어 실시간 무선 충전 또한 가능하며, 제품 제작에 재활용 레진을 활용해 탄소 중립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로지텍의 환경 친화적 행보와도 발을 맞췄다.

조정훈 지사장은 “가벼운 무게와 탁월한 성능으로 프로게이머를 포함한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G PRO X 슈퍼라이트가 강렬한 레드 컬러로 돌아왔다”며, “로지텍은 앞으로도 다양한 컬러의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는 동시에 게이머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내 출시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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