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디월트, 컴팩트한 사이즈에 강력한 절단력 갖춘 ‘20V MAX 5.0Ah 브러쉬리스 10인치 체인톱’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짧아진 바 길이로 더 컴팩트해진 사이즈와 강력한 목재 절단력을 선사하는 ‘20V MAX 5.0Ah 브러쉬리스 10인치 체인톱’을 배터리가 포함된 키트 제품과 본체(베어툴) 단독 구성으로 출시했다.

‘20V MAX 5.0Ah 브러쉬리스 10인치 체인톱(DCM565)’은 기존 체인톱 라인업에 비해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보다 짧아진 바 길이 25cm를 포함한 총 가로 길이는 56cm로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베어툴 기준 3.5k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되어 오랜 작업에도 작업자의 신체적 부담을 덜어준다.

해당 제품은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가 장착돼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작업 효율, 향상된 런타임을 선보여 야외 작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단단한 목재에도 최대 토크 2.58Nm 및 최대 체인 속도 7.3m/s로 깔끔한 컷팅이 가능하며, 디월트 5.0Ah 용량의 배터리(DCB184) 장착 시 100mm x 100mm 목재를 기준으로 최대 70컷까지 절단 작업을 할 수 있다.

특히, 일정하고 강력한 힘을 지원해 본체 발열을 최소화함으로써 장시간 작업에도 부담이 없다.

아웃도어 제품인 ‘20V MAX 5.0Ah 브러쉬리스 10인치 체인톱‘은 견고한 내구성까지 갖췄다.

또한, 야외 작업 도중 낙하와 같은 외부 충격이나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도 견딜 수 있는 최상의 내구성을 제공한다.

특히, 매끄러운 절단 작업을 위해 탑재된 115ml의 오일 탱크를 통해 자동 윤활 기능이 작동되어 체인 및 톱날 관리가 편리하다.

이외에도 안전성을 고려한 사용 편의 기능들을 담았다. 작업 중 발생하는 이물질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킥백 발생 시 신속히 체인을 멈추는 안전 가드와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 트리거 스위치를 눌러야 작동하는 안전 레버 기능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장력 조정 노브 기능으로 작업 목적에 따라 세밀한 장력 조정이 가능하며, 오버몰드 핸들로 설계되어 편안한 그립감까지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10인치 트라이링크 체인과 트라이링크 가이드바 1개씩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배터리와 충전기가 포함된 키트 구성과 본체(베어툴)만으로 구성된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홍성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디월트의 10인치 체인톱은 기존 라인업에 비해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휴대와 이동이 편리하고, 강력한 절단 능력까지 갖춘 고성능 컴팩트 아웃도어 제품”이라며,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 땡볕에서 일하는 현장 작업자들이 파워풀하고 작업 효율이 높은 제품을 통해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하고, 결과물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