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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4가지 작동 모드 적용한 ‘20V MAX 브러쉬리스 연발 드라이월 스크류건’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4가지 작동 모드 기능으로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 ‘20V MAX 2.0Ah 브러쉬리스 연발 드라이월 스크류건’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작업 숙련도와 작업 방식, 속도 등 사용자 니즈에 따라 작동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향상된 편의성을 자랑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탑재한 이 기능은 본체 상단 버튼을 눌러 회전속도 조절이 가능한 고속 및 저속 트리거 모드, 빠른 속도로 반복 작업에 적합한 잠금(Lock-On) 모드, 트리거를 누르지 않아도 자재에 대고 누르기만 하면 즉시 모터가 작동하는 푸쉬스타트(Push-Start) 모드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잠금 및 푸쉬스타트 모드는 반복적이고 연속적인 작업에 적합하며, 본체에 연발 매거진을 장착하면 작업 효율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특히, 연발 매거진은 탈부착 버튼으로 쉽게 체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360° 회전할 수 있어 작업 위치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 깊이 조절 다이얼로 나사 스트립 교체도 간편하다.

또한,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강력한 파워를 갖췄다. 이 제품은 작동 모드에 따라 3,300~4,850 RPM의 무부하 회전수를 구현하며, 푸쉬스타트 모드 작동 시, 잠금 모드에 비해 약 30% 이상 더 격발해 우수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작업 편의성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의 그립감으로 신체적 피로와 부담을 줄였다.

섬세한 작업 기능도 추가됐다. 나사를 조이거나 풀 때 스크류건의 회전 방향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과 일정하게 나사 깊이를 유지할 수 있는 노즈콘 기능으로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20V MAX 2.0Ah 브러쉬리스 연발 드라이월 스크류건’은 험한 작업환경에서도 낙하와 같은 강한 외부 충격과 내부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는 최상의 내구성이 특징이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스크류 작업에 있어 공구의 구동 속도와 방식 등을 변경하는 것은 업무 효율의 극대화는 물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거친 작업 환경과 신체 피로감이 높은 현장 작업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향상된 기술력이 담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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