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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블랙앤데커, 한국해비타트에 약 3,600만원 상당 전동공구와 수공구 기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가 연말을 맞이해 한국해비타트의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에 대한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약 3,600만 원 상당의 자사 전동공구와 수공구 제품을 기부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2010년부터 15년 연속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건축 봉사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이웃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동식 주택(해이홈, HAY Home) 짓기’ 봉사활동에 필수적인 전동공구 및 수공구 지원을 비롯해 임직원 및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건축 봉사활동 참여 등 꾸준한 활동으로 100년 전통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한국해비타트와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6월에는 ‘2024 여성들의집짓기 제주도 해녀쉼터 마련을 위한 자선패션쇼&바자’에 참여해 바자회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으며, 국민대학교 자작자동차동아리 ‘KORA’와 함께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 스쿨의 건축 실습 현장에서 ‘이동식 주택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더불어 이번 연말을 마무리하며 약 3,600만 원의 전동공구 및 수공구를 추가로 후원함으로써 15년간 약 6억5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세상을 만드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라는 기업 가치 아래, 지역을 구성하는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해왔다.

앞으로도 국내 주거 취약 환경을 개선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한국해비타트의 다양한 건축 봉사 및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홍성완 대표는 “올해 역시 다양한 봉사자분들과 함께 여러 활동에 참여해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노력했다”며, “2010년부터 이어온 한국해비타트와의 인연을 앞으로도 쭉 이어가 다양한 주거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 상생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으로 더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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