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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스탠리, 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20V MAX 브러쉬리스 드라이버’ 3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는 6월 9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20V MAX 브러쉬리스 드라이버’ 3종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3종은 20V MAX 브러쉬리스 드릴 드라이버, 20V MAX 브러쉬리스 햄머드릴 드라이버, 20V MAX 브러쉬리스 임팩 드라이버이다.

이번 신제품은 드라이버 작업이 필요한 현장 필수품인 드릴 드라이버 3종이며, 강력한 파워는 물론 섬세한 드라이빙 조절이 특징이다.

‘20V MAX 브러쉬리스 드릴 드라이버’는 철재 최대 13mm, 목재 최대 40mm까지 드릴링 작업이 가능해 단단한 자재도 신속하고 정밀하게 뚫을 수 있다.

‘20V MAX 브러쉬리스 햄머드릴 드라이버’는 드릴과 스크류 드라이빙 외 햄머기능이 더해져 콘크리트 타공이 가능한 제품이며, 콘크리트 기준 최대 13mm까지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무부하 회전수 2,000RPM, 최대 토크 80N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15단의 속도 조절과 1, 2단 기어 설정을 통해 자재 손상 없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20V MAX 브러쉬리스 임팩 드라이버’는 양날 비트를 사용할 수 있다. 무부하 회전수 3,200RPM과 최대 토크 203Nm의 성능으로 순간적인 강력한 파워를 발휘해 임팩 드라이빙 작업에 적합하며 3단 속도 조절 기능으로 작업 형태나 모재에 맞춘 적절한 조절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스탠리 핵심 기술인 팻맥스 기술력을 탑재해 에너지 효율과 파워가 높다.

또한, 과부하 방지 고성능 스위치 모듈은 장치의 수명을 늘려 부품 손상을 사전에 예방해 내구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자석 비트 홀더로 비트를 빠르고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어 작업시간을 단축해 뛰어난 편의성도 자랑한다.

스탠리 제품 담당자는 “이번 스탠리 신제품 3종은 정밀한 속도와 기어 조절이 가능할 뿐 아니라 높은 내구성으로 작업 편의성을 높인 현장 필수품”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작업 현장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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