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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디월트, 30인치 대용량 서랍용 공구함 ‘터프시스템 2.0 DXL’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업계 최초로 30인치 대용량 서랍형 시스템 공구함인 ‘터프시스템 2.0 DXL’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터프시스템 2.0 DXL’은 사용자가 개인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 공구함이며, 기존 ‘터프시스템 2.0’과도 간편하게 체결해 확장 사용이 가능하여 호환성이 뛰어나다.

기존 ‘터프시스템 2.0’의 두 배 크기로 추가 결착해 자동차 적재 사용에도 용이하며, ‘돌리 휠’로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돌리 휠’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6인치 캐스터 휠로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며, 하단에는 강철 막대를 적용해 충격에 강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최대 하중은 200kg에 달해 무거운 장비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

‘터프 시스템 2.0 DXL 서랍 공구함’은 1, 2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 서랍 공구함은 최대 42.8L, 25kg, 2단 서랍 공구함은 최대 34.3L, 25kg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모듈 해체 없이 부피가 큰 공구도 수납할 수 있다.

또한, 자물쇠 고리와 금속 막대 잠금장치로 장비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금속 레일 인서트가 적용돼 다양한 공구 장비를 부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터프 시스템 2.0 DXL 작업 상판’은 최대 하중 40kg을 견디며 표면에는 치수 표기가 되어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공구 걸이 슬롯은 공구와 필수품 정리에 용이하다.

또한, 전용 악세서리인 전동공구 홀스터, 25kg 후크, 다용도 수납함, 수공구 후크 세트, 배터리 걸이도 함께 출시돼 ‘터프 시스템 2.0 DXL’의 외부에도 필요한 장비를 보관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게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디월트는 이번 신제품 ‘터프시스템 2.0 DXL’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디월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해당 제품의 티저 영상을 시청 후 댓글로 기대 평을 작성하면 신제품 돌리 휠(5명), 커피 기프티콘(50명)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체험단 신청서를 제출해 선정된 6명에게 ‘터프 시스템 2.0 DXL’ 전 제품 4종을 제공하고 그 중 우수 리뷰어 1명에게는 디월트 온라인 직영몰인 툴로(TOOLO)에서 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하는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관계자는 “‘터프시스템 2.0 DXL’은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내구성과 확장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국내 사용자들이 정식 출시를 기다린 제품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품질과 실용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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