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콰트로’ 국내 누적판매 10만대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 실시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콰트로(quattro)’ 장착 모델 국내 누적 판매 10만 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980년 아우디가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장착해 일반에 선보이기 시작한 기계식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는 ‘콰트로=아우디’라고 일컬어질 만큼 지난 36년간 아우디 브랜드의 기술 경쟁력의 중요한 축이자 대표 기술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아우디 콰트로는 지형의 70%가 산에 해당하고 연평균 110일 이상 비와 눈이 내리며 겨울철 곳곳에 결빙 구간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에 최적화된 자동차 기술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으로 누적 판매 10만1162대를 기록했다.
이는 아우디 전체 누적 판매 15만2348대 중 66.4%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아우디 코리아는 콰트로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하고 선택해 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아우디 코리아가 마련한 특별한 선물은 보온병, 장갑, 머플러 등 겨울철 야외 활동을 위한 방한 제품을 비롯해 아우디 컬렉션 정품인 알레시 와인 스크류(오프너), 콰트로 차량 데칼 세트 등 콰트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로 신차 출고 소비자 1000명에게 증정한다.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처럼 경이로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라는 브랜드 정신 아래 기술력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며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아우디 모델 중 A3 35 TDI, A3 스포트백 e-트론, A4 45 TFSI, A6 35 TDI, A7 40 TDI 등 5개 차종을 제외한 전체 53개 중 48개 모델에 콰트로가 장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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