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시즌12 7R] 모르타라, 벨라인 제치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마힌드라 레이싱)가 ‘2026 한국 베를린 ePrix’ 레이스1(R1) 결과 파스칼 벨라인(포르쉐)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로 나섰다.
모르타라는 현지시간으로 5월 2일 독일 베를린 소재 ‘템펠호프 에어포스 스트리트 서킷(1랩=2.374km)’에서 진행된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12 7라운드 ‘2026 한국 베를린 ePrix’ R1 결승에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모르타라는 앞서 진행된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기록하며 획득한 3점을 포함해 15점을 추가, 누적점수 87점을 획득했다. 또한, 점수 획득에 실패한 벨라인을 4점 차이로 제치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로 올라섰다.
예선에서 2위를 기록하며 2번 그리드에서 스타트하며 좋은 결과를 기대했던 벨라인은 경기 초반 타이어 문제로 인해 조금씩 순위가 밀려나며 고전했다.
결국 피트 부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피트-인한 과정에 타이어를 교체 한 후 복귀해 레이스를 이어갔으나, 최종 19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점수 획득에 실패해 종합 2위로 밀려났다.
포뮬러 E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니코 뮬러(포르쉐)는 25점을 추가해 75점을 획득, 8점 추가에 그친 미치 에반스(재규어 TCS 레이싱, 73점)와 18점을 추가한 닉 캐시디(시트로엥 레이싱, 69점), 1점 추가에 그친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재규어 TCS 레이싱, 65점)을 제치고 제치고 종합 3위로 3계단 상승했다.
3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4번째 포디엄 피니쉬를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올리버 로우랜드(닛산)는 누적점수 64점을 획득, 제이크 데니스(안드레티, 58점)와 세바스티앙 부에미(인비전 레이싱, 43점)를 거느리고 종합 7위를 유지했다.
3경기 연속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는 루키 조셉 마리아 마르티(쿠프라 키로)는 6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25점을 획득, 리타이어하며 점수 획득에 실패한 팀 동료인 댄 틱텀을 3점 차이로 제치고 10위로 올라서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뮬러의 선전에 힘입어 시즌 2승을 달성한 포르쉐가 누적점수 158점을 획득해 종합 1위를 유지했으며, 9점 추가에 그친 재규어 TCS 레이싱이 20점 차이로 벌어진 상태에서 종합 2위를 유지했다.
모르타라와 드 브리스의 선전 속에 시즌 2번째 더블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한 마힌드라 레이싱은 누적점수 101점을 획득해 종합 2위와 37점 차이로 간격을 좁히며 종합 3위를 유지했다.
캐시디와 로우랜드의 선전 속에 각각 18점과 15점을 추가한 시트로엥 레이싱과 닛산은 점수 획득에 실패한 인비전 레이싱을 밀어내고 종합 4위와 5위로 1계단씩 상승했으며, 인비전 레이싱은 종합 6위로 밀려났다.
데니스의 선전 속에 11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58점을 획득한 안드레티가 종합 7위를 유지한 가운데 쿠프라 키로(47점), DS 펜스키(26점), 롤라 야마하 압트(1점) 순으로 이어졌다.
제조사 챔피언십에서는 35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205점을 획득한 포르쉐가 10점 추가에 그친 재규어와 점수 차이를 28점으로 벌리며 종합 1위를 유지했고, 24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117점을 획득한 스텔란티스가 종합 3위를 유지하며 여전히 선두 추격에 나서고 있다.
포뮬러 E 시즌12 8라운드는 현지시간으로 5월 3일 동일 장소에서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포뮬러 E 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