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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디스커버리즈’ 500만뷰 돌파… ‘아이유인나’ 케미 통했다!

[고카넷=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유인나’ 케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500만뷰를 돌파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유와 유인나를 모델로 한 ‘아이유인나와 함께 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을 지난 4월 14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자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총 10편의 티저 영상과 3편의 본편 광고 영상, 아이유-유인나 듀엣 버전의 ‘달라 송’ 뮤직비디오로 구성된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은 약 15일 동안 총 조회수 532만 회를 기록했다.

아이유와 유인나의 현대자동차 i30 광고모델 데뷔 뉴스만으로도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모았으며, 티저 영상이 총 211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티저 영상에서의 관심은 이후 공개된 아이유-유인나 듀엣의 ‘달라 송’ 뮤직비디오와 3편의 본편 광고, 마이 핏(My Fit) 프로그램 광고로 이어져 총 32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연예계는 물론 실제로도 ‘절친’ 사이인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를 직접 운전하며 서울과 부산의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는 i30 디스커버리즈는 네티즌의 조회수뿐만 아니라 캠페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아이유와 유인나 실제 절친을 캐스팅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친근하게 느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투브 댓글에는 “둘이 절친하고 케미 터지니까 영상도 완전 자연스럽게 잘 나오네요”, “일상 속에서 해치백의 장점을 잘 돋보이게 해주네요”, “아이유 때문에 i30 사고 싶어졌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캠페인의 스토리 구성에 대해서도 i30의 성능, 디자인, 실용성을 실생활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네티즌들은 전체적으로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광고에 중독성 강한 CM송과 제품 성능에 대한 적절한 어필까지…”, “저들과 함께 라면 i30를 타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2017 i30’는 스타일, 성능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갔다.

특히 ‘마이 핏(My Fit)’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패키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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