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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 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 운영 종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지난 8월 24일 강남구 논현동에 마련된 복합 문화 체험공간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 운영이 종료됐다.

캐딜락은 약 두 달간의 운영기간 동안 인문학 및 레이싱 강연, CT6 터보 론칭, 명품 브랜드와의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 고객과 함께 캐딜락의 핵심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가수 션의 행복·나눔 강연과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와의 뷰티 클래스가 진행됐다.

지난 15일 VIP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된 뷰티 클래스에서는 각각의 피부 톤과 스타일을 고려한 메이크업 팁, 맞춤형 피부 관리법 등을 전달하며 행사에 참여한 80여명의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성공적인 운영 종료를 자축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가수 션의 행복·나눔 강연이 진행됐다. ‘오늘 더 사랑해’를 주제로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가족,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삶에 대한 태도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이번 강연은 새로운 관점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고차원의 만족감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지난 9월 출시한 CT6 터보에 높은 관심을 보인 고객들을 초청해 심도 있는 설명을 진행하는 ‘CT6 터보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능한 캐딜락 공식 딜러가 직접 강연에 참여해 CT6 터보 설명 및 구매 상담까지 진행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고객들이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보여준 성원과 관심은 최대 판매실적 기록으로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캐딜락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의 삶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 9월 총 216대를 판매해 국내 출범 이래 최대 판매실적 기록을 경신하며 높아지는 고객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 CT6에 터보 엔진을 탑재한 CT6 터보를 국내 시장에 투입하고 삼성동에 새로운 전시장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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