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2018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부문별 우수 직원 및 지점 시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지난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영업 분야 임직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네트워크 컨벤션’을 개최했다.

네트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은 르노삼성 영업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으며, 전년도 르노삼성의 세일즈, 서비스, 금융 분야 우수 직원 및 지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이번 컨벤션은 ‘New Wave, New Challenge’라는 테마로 새로운 물결과 새로운 도전에 동참하자는 단결의 자리로 마련됐다.

르노삼성자동차 신문철 영업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우리 스스로를 믿고 새로운 물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르노삼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전사 판매왕’으로 인계대리점 안병진 엑스퍼트(Expert)가 차지했다.

또한 ‘RSM 판매 TOP 10’으로는 수완지점 방성현 마스터(Master), 대전중부대리점 정재민 시니어(Senior), 계양대리점 홍대익 프로(Pro), 율량지점 신동열 마스터, 강남대리점 이강준 엑스퍼트, 시화대리점 오세련 시니어, 침산지점 조희자 수피리어(Superior), 천안대리점 왕인태 엑스퍼트, 동대문대리점 박진경 마스터, 김제대리점 이상훈 마스터가 선정됐다.

판매 부문에서 ‘2018 RSM 최우수 신차판매 지역본부’로는 중부지역본부가 수상했으며, ‘최우수 법인 딜러’는 비전모터스가 선정됐다.

서비스 부문에서 ‘2018년 RSM 최우수 AS지원팀’에는 호남AS지원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 사업소는 광주 사업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달부터 사양을 강화하고 가격인상을 최소화 하여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SM6 2019년형을 판매 중이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