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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새로운 전시장 컨셉의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 운영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의 시트로엥 브랜드가 오는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쇼핑 컨벤션 ‘2018 올리브콘’에 ‘라메종 시트로엥’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en)은 2017년 4월 프랑스 파리에 1호점을 오픈한 시트로엥의 최신 전시장 컨셉으로 따뜻한 나무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리빙룸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며, 향후 오픈하는 전시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라메종 시트로엥’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불모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정체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총 5일간 운영하는 새로운 브랜드 전시관에는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이 전시되며, 행운의 숫자 뽑기, SNS 공유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C4 칵투스 2박 3일 시승권, 고급 우산 등 사은품도 풍성하게 마련했으며, 별도의 상담 공간도 마련해 영업사원들로부터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을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난 도심형 SUV로 외관 컬러는 펄 화이트, 오닉스 블랙, 플래티넘 그레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블루HDi 엔진과 ETG6 변속기, 17.5km/ℓ의 우수한 복합연비, 패들 시프트, 일체형 소파 시트,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7인치 멀티 터치 스크린 등 한층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드라이빙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제공 = 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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