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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MW M 클래스 새로운 안전지킴이 ‘신형 M5 세이프티카’ 공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BMW M 클래스’ 3라운드부터 새롭게 투입될 안전지킴이 ‘신형 M5 세이프티카’를 공개했다.

기존 ‘M4 세이프티카’를 대체하는 6세대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레이스 트랙 가장 앞에서 참가 드라이버들을 안전하게 리드하는 역할을 하는 세이프티카의 특성에 맞춰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608마력의 최고출력과 76.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4초에 불과하다.

또한 M 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를 탑재해 강력하고 흔들림 없는 주행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BMW M 클래스가 운영되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은 오는 21~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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