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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JTBC 주말 예능 ‘서핑하우스’ 대표모델 협찬… 랭글러·레니게이드 총출동!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FCA 코리아(사장 파블로 로쏘)의 지프 브랜드가 JTBC의 새로운 주말 예능 ‘서핑하우스’에 대표모델을 협찬한다.

JTBC 서핑하우스는 ‘칸의 여왕’, 영화 기생충의 주연배우 조여정을 비롯해 송재림, 김슬기 그리고 전성우가 강원도 양양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핑하우스는 7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여름 내내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JTBC를 통해 방영된다.

지프는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 여름철 스포츠 액티비티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서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랭글러를 선보였다.

서핑하우스의 힐링 마스터이자 총괄매니저인 조여정의 눈을 사로잡은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4도어 모델은 청결 마스터 송재림과 리액션 마스터 김슬기가 손님에게 대접할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장을 보러 가는 서핑하우스 공식 셔틀 차량으로 등장, 앞으로 서핑하우스 스태프와 게스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작년 11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6세대 ‘신형 랭글러’는 지난 4월 다양한 고객의 선호도에 맞춰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한 바 있다.

특히, 각각의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완성된 풀 라인업으로 오프로드 마니아부터 도시의 직장인, 워킹맘, 은퇴한 시니어까지 영역을 불문한 고객을 타겟팅하고 새로워진 랭글러의 입지를 공고히 한 결과 1월부터 6월까지 총 102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프의 대표 ‘효자’ 모델로 자리잡았다.

국내 공식 출시 이후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2030 세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지프 레니게이드는 수입 소형 SUV 부문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4월에는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재탄생 되었다.

‘신형 레니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에 LED를 대거 적용해 디자인의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주행 안전 사양까지 갖춘 최적의 SUV 모델이다.

이를 바탕으로 레니게이드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6월 수입 승용 신규 등록 대수 기준으로 상반기 동안 총 1,013대를 판매, B-UV 세그먼트에서 55.9%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수입 브랜드 1위 소형 SUV이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여름 스포츠의 라이징 스타인 서핑을 주제로한 인기 예능을 통해, 지프의 고유한 브랜드 정신이 워라벨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전달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지프의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FCA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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