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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광주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서비스센터 추가해 통합 전시장 변모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토요타 광주 전시장’이 최근 확장 이전과 함께 서비스센터를 추가해 통합 전시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공식 운영에 들어간 ‘토요타 광주 통합 전시장’은 광주광역시의 상무지구와 금호지구를 연결하는 서구 운천로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633㎡에 지상 1층, 지하 2층의 규모로 돼 있다.

특히, 5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함께 친환경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진 고객 라운지, 그리고 월 최대 400대까지 정비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토요타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광주를 비롯하여 전남지역의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광주 통합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4개의 토요타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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