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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세대 아반떼’ 출시 기념 다양한 마케팅 진행… 광고 2편 추가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완전히 달라진 ‘7세대 아반떼’를 기다린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현대차는 현대차 최초 적용되는 ‘현대 카페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7일부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 카페이로 SK에너지에서 최초 5만 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000명에게 현대 블루멤버스 포인트 2만 포인트 지급한다.

또한, 파킹클라우드 주차장에서 현대 카페이로 최초 결제시 선착순 1,500명에게 주차비를 최대 1만원 즉시 할인해주는 등의 혜택과 다양한 카드사별 캐시백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매월 이용료만 내면 다양한 차종을 교체하며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구독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이 4월 중 6개 차종으로 확대되며, ‘신형 아반떼’가 최초로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이용 가격 역시 기존 대비 하향한 50만 원대부터 시작되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이용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현대 디지털 키 앱을 통해 원하는 날짜, 시간, 장소를 예약 후 실물키 전달과정 없이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방문 세차 서비스’를 비롯해 ‘디지털 키 전용 자동차 보험’, ‘단기 보험 상품’ 등을 7일부터 선보인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7일 ‘국민차’로 사랑 받아 온 아반떼의 헤리티지를 살려 아반떼 개발 담당 연구원들이 고객 대표에게 아반떼를 소개하는 유쾌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디지털 언박싱’으로 ‘7세대 아반떼’를 공식 출시했다.

또한, ‘신형 아반떼’ 광고 총 4편 중 지난 달 사전 계약 시점에 공개했던 루키들의 인생첫차, 제2의 청춘카 2편 외에 5인 가족 패밀리카, 우리집 세컨드카 편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남성 육아 휴직, 팻팸족 등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든 세대로부터 다재다능한 차로 사랑받는 ‘신형 아반떼’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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