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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일 공장 재가동 및 생산 재개… 오는 8일까지 생산 활동 완전 재개 예정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페라리가 현지시간으로 4일 이탈리아 마라넬로와 모데나에 위치한 페라리 공장을 재가동하며 생산 작업을 재개했다.

페라리는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선언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긴 휴업을 가졌었다.

최근 이탈리아 정부의 정책 완화에 따라 페라리는 4일 공장 재가동에 돌입한 데 이어 8일까지 생산 활동을 완전히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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