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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금정 통합 전시장’ 오픈… 18대 자동차 전시 & 1일 50대 정비 가능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아우디 코리아(사장 제프 매너링)가 부산 금정구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춘 ‘아우디 금정 통합 전시장’을 오픈했다.

부산·경남 지역 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운영하는 ‘아우디 금정 통합 전시장’은 지상 5층, 연면적 5,332㎡ 규모로, 총 18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는 대형 쇼룸과 다양한 컨셉의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우디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 라이제이션 컨셉의 쇼룸으로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일일 50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국내 최초로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은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시간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이해도와 신뢰성 또한 크게 높일 예정이다.

2층에는 키즈 트랙, 키즈 존, 게임 존을 포함한 다양한 컨셉의 프리미엄 라운지가 마련돼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금정 통합 전시장’은 부산 금정구와 동래구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규 개통된 산성터널 및 윤산터널과 인접해 동래, 금정은 물론 북구와 부산 동부권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언오토는 ‘아우디 금정 통합 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모든 계약 고객에게 친환경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와 공동 마케팅으로 특별 제작한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세트, LG 스타일러 등 다채로운 경품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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