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박성룡 영업부장, 역대 15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기아자동차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 역대 1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17일 기아차 발표에 따르면, 박성룡 영업부장은 1997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연평균 약 1880대를 판매하며 입사 23년 만에 누적 판매 4000대를 돌파해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며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로, 이전까지 단 14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쉽지 않은 기록이다.

박성룡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음이 곧 실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게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박성룡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함께 포상 차량으로 K9을 수여했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