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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전 서천지점 윤필상 영업부장, 역대 16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기아 대전 서천지점 윤필상 영업부장이 입사 33년 만에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역대 1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윤필상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5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88년 기아에 입사한 윤필상 영업부장은 연평균 12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3년 만에 누계 판매 4천 대를 돌파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기아는 대전지역 최초로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한 윤필상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윤필상 영업부장은 “고객과 한번 맺은 인연은 평생 인연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그랜드 마스터라는 과분한 칭호를 받게 됐다”며, “모든 영광을 고객들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매 순간 고객과 함께 고민하고 호흡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최고의 대안을 찾으려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기아

남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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