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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국내 4호 인증 중고차 전시장 ‘볼보 셀렉트 부산’ 오픈… 최대 12대 전시 가능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공식 딜러 아이언 모터스(대표 김민규)와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10월 1일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볼보 셀렉트 부산’을 오픈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연평균 판매 성장율이 전국 대비 경남지역이 높다는 것을 주목,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확장을 위해 비수도권 자사 최초로 부산지역에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김포, 수원에 이어 4번째로 운영되는 ‘볼보 셀렉트 부산’은 경남권 최대 규모 프리미엄 중고차 아울렛 사직오토랜드 2층에 연면적 461㎡ 규모로, 최대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종합운동장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 자동차등록사업소를 통해 차량 구매에서 등록까지 진행 가능하다.

‘볼보 셀렉트 부산’은 오픈을 기념해 11월까지 계약고객 대상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세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담당 이만식 전무이사는 ”부산, 울산 등 경남지역 고객 대상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 확장을 위해 ‘볼보 셀렉트 부산’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소유할 수 있는 볼보 셀렉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어 단어 ‘선별(Selectivity)’의 스웨덴어식 표기에서 유래한 볼보자동차 인증 중고차 사업부 ‘볼보 셀렉트(SELEKT)’는 최초 등록일로부터 ‘6년 또는 12만km’ 미만 자동차 중 180가지 항목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선별해 전시 및 판매한다.

또한, 신차 고객과 버금가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1년 또는 2만km’ 기준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와 ‘3년 또는 6만km’ 기준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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