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르노코리아, 고객 소통 중심 인카페이먼트 가맹점 확대… 서울·경기 지역 내 43곳 신규 매장 등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신개념 간편 결제 시스템 ‘인카페이먼트’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MY르노코리아 앱 고객 대상 인카페이먼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내 추천 맛집을 인카페이먼트로 즐기자’라는 주제 아래 앱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객이 직접 추천한 매장을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소규모 상권과 거래를 확대하기 위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속가능한 ESG 경영철학을 보여줬다.

‘맛집추천 IN카페이먼트 앱 이벤트’ 진행 결과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총 500여 건의 신규 맛집 등록 요청이 있었으며, 이중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43곳의 신규 매장을 인카페이먼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 완료했다.

특히, 신규로 등록된 서울·경기 지역의 43개 매장은 3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인기 있는 프렌차이즈 업체와의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4월 중 롯데리아 일부 매장에서 인카페이먼트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올 해 지속적으로 고객 소통을 통해 고객 니즈가 높은 매장을 우선으로 인카페이먼트 가맹점을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맛집 메뉴는 물론, 주유 서비스와 편의점 상품 등을 차량 안에서 주문부터 수령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현재 XM3, SM6,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등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이지 커넥트 시스템이 장착된 자동차에서 이용 가능하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