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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모빌리티 클래스’ 교육생 모집 시작… 우수학습자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H-모빌리티 클래스’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현대차의 ‘H-모빌리티 클래스’는 미래 모빌리티 주요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현대차는 차량 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 분야를 대상으로 총 1,020명의 이공계 대학(원)생을 선발하고,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전면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3일 오전 10시까지 모집 홈페이지(www.hyundai-scholar.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각 부문별 커리큘럼에 따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차량 전동화 부문에서는 연료전지, 배터리, 모터, 전력변환, 자율주행 부문에서는 인지, 판단, 제어, 통신 및 네트워크,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ROS(Robot Operating System), 기구학, 동작계획, 센서, 로봇팔 모션, 제어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 신규로 편성된 로보틱스 분야의 심화 과정은 해커톤 과제 수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과정의 교육생은 현업 멘토의 코칭을 통해 보다 실무에 가까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H-모빌리티 클래스’의 기본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현대차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심화 과정을 수강하는 교육생 중 우수 학습자로 선발되는 교육생은 추후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의 관련 직무분야의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H-모빌리티 클래스가 국내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키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미래 인재 양성을 돕고, 채용까지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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