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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하우스, ‘폭스바겐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1일 최대 40대 정비 가능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인 지오하우스(사장 곽득연)가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 ‘폭스바겐 광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로32로 확장 이전한 ‘폭스바겐 광주 서비스센터’는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편안한 공간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연면적 6192.5㎡, 지상 4층 및 지하 1층의 규모로 확장 이전한 ‘폭스바겐 광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를 위한 13개의 워크베이, 2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2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정비 예약 및 대기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85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기존 서비스센터 대비 더욱 넓고 쾌적한 고객라운지를 마련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편안함과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곽득연 사장은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으로 호남에서 수입차 수요가 가장 높은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 및 전북·전남 지역에 정확성과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딜러인 지오하우스는 광주, 전주, 순천 총 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일지역에 3개 전시장, 1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지오하우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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