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서울,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서 고객 시승 & 전시 행사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벤틀리 서울인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에서 고객 시승 & 전시 행사 ‘Extraordinary day with BENTLEY in GALLERIA Centercity’를 진행한다.

직접 찾아가는 벤틀리 서울의 ‘Extraordinary Day with Bentley’는 해당 지역의 벤틀리 가망 고객 접점을 늘리고, 차량 및 브랜드 관련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천안 행사는 지난 8월, 11월 진행된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와 갤러리아 광교 행사에 이은 세 번째 공동 행사이며, 벤틀리 서울은 갤러리아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행사 기간 동안 벤틀리 서울은 갤러리아 센터시티의 파크제이드 화이트 라운지 내 ‘벤틀리 커스터머 라운지’를 마련, 벤틀리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전문 영업 컨설턴트가 관심 있는 차종의 시승부터 구매 상담까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벤틀리 컨피규레이터를 이용해 구매 가능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시승 전 벤틀리 브랜드 및 차량에 대한 히스토리, 정보를 제공하는 세션도 마련된다.

시승은 지하 2층에 마련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벤틀리의 주요 모델 라인업인 벤테이가, 플라잉스퍼, 컨티넨탈GT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갤러리아 센터시티 및 펜타포트로부터 탕정역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총 11.8km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내구간 및 커브, 고속 주행 등 다양한 도로 요건에서 각 차량의 드라이빙 감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차량을 계약한 고객들에게는 벤틀리 공식 굿즈인 ‘GT백’이 제공되며,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는 벤틀리 공식 우산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전시 행사는 갤러리아 센터시티 정문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벤틀리 전략 모델 3종인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벤틀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