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폭스바겐, 펜싱 선수 김준호와 함께한 ‘신형 골프 GTI’ 화보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매거진 스타일러를 통해 펜싱 선수 김준호와 함께한 퍼포먼스 아이콘 ‘신형 골프 GTI’ 화보를 공개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올림픽 주역이자 펜싱 선수 김준호가 폭스바겐의 퍼포먼스 아이콘이자 핫해치의 대명사 ‘신형 골프 GTI’와 만났다.

각각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신형 골프 GTI’와 김준호 선수는 이번 화보에서 날렵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단정한 느낌의 댄디한 룩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김준호 선수와 함께 한 자동차는 ‘킹스 레드 메탈릭’ 색상의 신형 골프 GTI로 ‘GTI 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크롬 레터링’, ‘GTI 전용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 GTI만의 강렬한 레드 시그니처들이 곳곳에 담겨있다.

이번 화보에서도 GTI 디자인 DNA를 고스란히 계승한 핫해치로서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김준호 선수는 인터뷰에서 “스포츠카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골프 GTI를 드림카로 손꼽았을 것”이라며 출시 소식을 듣고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골프 GTI는 컴팩트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이뤄낸 모델이자 ‘핫해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또한, 진화와 혁신을 거쳐 지난달 국내 출시된 8세대 신형 골프 GTI는 터보차저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진화된 구동 시스템을 통해 컴팩트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다이내믹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탁월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구매가격까지 갖춰 국내 컴팩트 스포츠카 시장 내 독보적인 모델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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