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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 매장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 팝업 매장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를 오픈, 4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중 오픈 예정인 청담전시장 리뉴얼을 기념해 기획했다. 특히, 럭셔리 콘셉트의 청담전시장 분위기에 맞춰 국내 매출 규모 1위인 신세계 강남점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팝업 매장 장소인 ‘더 스테이지’는 2018년 개관한 팝업 전용 공간으로 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때 활용하는 특별 공간이다.

한성자동차는 이 공간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특별 에디션 차량을 비롯해 마이바흐 브랜드 헤리티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화 공간을 조성한다.

특별 에디션 차량은 ‘수준 높은 럭셔리(Sophisticated Luxury)’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브랜드 정신에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의 스타일을 반영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이 전시된다. ‘

달리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이 차량은 지난해 세계에 150대, 한국에서는 20대만 판매되었던 스페셜 한정판 모델로 가격은 6억 원에 육박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진화해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고객들이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한정판 모델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럭셔리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 예정인 청담전시장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가치가 더 의미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성자동차

남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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