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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오토, 새해 첫 공식 네트워크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공식 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하승엽)가 새해 첫 공식 네트워크인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을 오픈했다.

고객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경기도 수원에 문을 연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은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83㎡ 규모로 아우디의 최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여 세련되고 몰입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에는 최대 12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어 고객에게 아우디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이 위치한 도이치오토월드는 자동차 구매자에게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금번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이 추가되면서 그 매력이 더욱 강화되었다.

특히, 스타필드 수원 시티몰 컨셉 전시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두 전시장 간의 유기적인 연계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아우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은 수입차 애호가들의 중심지인 경기 남부 지역에서 아우디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이다”며, “이번 서수원 전시장 오픈은 2025년 더 큰 성장과 혁신을 위한 우리의 비전을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권혁민 대표는 “도이치오토월드의 전략적 입지와 서수원 전시장, 그리고 ‘아우디 인증 중고차 플러스(Audi Approved: plus)’ 전시장이 결합해 상호간의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기 최적의 조건이며, 함께 고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2월 서수원에 새로운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서비스 경험 개선이라는 최우선 목표 아래 아우디 코리아는 꾸준한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여 A/S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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