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BYD T4K 냉동탑차 대상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 선보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 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 원권, 2등(3명) 50만 원권, 3등(5명) 10만 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 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차량 구매 시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 6개월간의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무상 지원도 제공돼 초기 운용 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GS글로벌 관계자는 “T4K는 높은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도심형 배송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 냉동탑차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기 냉동탑차 도입을 고민하는 운송 사업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새벽배송과 신선물류 시장의 성장, 도심 내 공회전 및 소음 규제 강화 등의 흐름 속에서 전기 냉동탑차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T4K 냉동탑차는 최대 205km 주행 성능, 냉동기와 차량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러, 공차 기준 33cm의 높은 지상고, 넉넉한 적재공간과 정숙성 등 실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추고 있어 친환경 전환을 고려하는 운송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GS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