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도이치 모터스, KG손해보험 등 4개사와 사고처리 통합 플랫폼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인 도이치 모터스(대표이사 권혁민)는 8월 7일 서울 성수동 소재 도이치 모터스 본사에서 사고처리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 최고의 BMW 딜러사 ‘도이치 모터스’와 ‘KB손해보험’, ‘KB손해사정’, 온라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과 렌터카·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차란차’, 자동차 생애주기의 마지막 단계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티 이노베이션’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개사는 각 사가 축적해 온 자동차 통합 보험 청구 및 사고 처리 분야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새로운 통합 프로세스 개발을 다짐했다.

이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처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플랫폼과 보험사 간의 연계를 강화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혁민 대표이사는 “이번 5자 협약은 자동차 수리, 사고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목표가 있다”며, “언제나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KB손해보험과 KB손해사정, 그리고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속도’와 ‘신뢰’가 기반하는 자동차 서비스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도이치오토모빌 그룹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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