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연말 전시장 방문·시승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 확대 운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연말을 맞아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인 ‘르노 메르시 위크(Renault Merci Week)’를 확대 운영한다.

먼저 12월 말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자동차를 시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장주 미니 패딩 가방, 로장주 미니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전시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선물을 매주 다르게 구성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구매한 고객의 경우 5명을 추첨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2인 식사권을 제공하며, 재구매 고객은 같은 기간 중 2명에게 시그니엘 호텔 2인 숙박권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12월을 맞아 그랑 콜레오스 및 아르카나 구매 고객에게 최대 160만 원의 ‘개별소비세 더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도 300만 원의 전기차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각 모델 별로 조건에 따른 최대 혜택 규모는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카파드 루프박스 버전 최대 540만 원, 아르카나 1.6 GTe 370만 원 등이다.

사진제공=르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