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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프래그런스, 탐험과 자유의 감성 담아낸 ‘비컴 오디세이’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벤틀리 프래그런스가 비컴(Become) 컬렉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최신작 ‘비컴 오디세이’를 전격 출시했다.

기존 ‘비컴’과 ‘비컴 제니스’의 뒤를 잇는 이번 신제품 오 드 파르펭(Eau de Parfum)은 모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여정의 매 순간마다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발견과 자유의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조향사 피에르 게로스(Pierre Gueros)와 알렉산드라 카를린(Alexandra Carlin)의 협업으로 완성된 ‘비컴 오디세이(Become Odyssey)’는 화사한 상쾌함과 활력 넘치는 향신료, 그리고 감각적인 우디 향이 섬세한 조화를 이룬다.

향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탑 노트는 활력 넘치는 베르가못 오일과 눈부신 생강 오일이 밝고 생동감 있는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하트 노트에서는 블랙 페퍼 오일과 티 어코드(Tea Accord)가 우아한 대비를 이루며, 베이스 노트는 접지력을 주는 베티버 오일, 부드러운 샌달우드 어코드, 그리고 포근한 머스크가 어우러져 깊고 지속적인 잔향을 남긴다.

비컴 라인은 출시 이후 현대적인 자기표현의 선언을 담아내고 있다. 기존 ‘비컴(당신의 이야기를 펼쳐라)’, ‘비컴 제니스(당신의 여정을 올려라)’에 이어 이번 ‘비컴 오디세이(여정 그 자체가 되어라)’를 통해 탐험과 개방성, 무한한 관점이 이끄는 새로운 감성 영역으로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제품 용기 역시 비컴 컬렉션의 조형적 디자인 언어를 계승했다. 부드러운 샌드 톤의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된 조각 같은 플라콘(비구형 향수병)은 럭셔리와 정교함에 대한 벤틀리의 현대적 해석을 반영하며, 모든 상세 요소에 장인정신과 세련된 디자인 가치를 담아냈다.

벤틀리 비컴 오디세이 오 드 파르펭은 100ml 단일 용량으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95유로로 책정됐다. 제품은 벤틀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shop.bentleymotors.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벤틀리 모터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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