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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기아차 협업 ‘굿 모빌리티 캠페인 – 배리어프리 드라이빙’ 진행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롯데렌탈(대표 김현수)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기아자동차와 함께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 배리어프리 드라이빙’을 진행한다.

‘굿 모빌리티 캠페인 – 배리어프리 드라이빙’은 롯데렌터카 내륙 전 지점에서 기아자동차를 대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행거리 1km 당 100원씩 적립해 교통약자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사업의 특성을 활용해 교통약자들이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굿 모빌리티 캠페인은 별다른 절차 없이 차량 대여만으로 손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열린관광지’에서 이용 가능한 전동휠체어와 휠체어 충전소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롯데렌탈 김현수 사장은 “롯데렌터카는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의 역량을 바탕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고자 기아자동차와 배리어프리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을 창조한다(Create a Better Life)’는 미션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롯데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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